트로트 스타 총출동, 보령 슈퍼콘서트의 화려한 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2 20:16:5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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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0일, 충남 보령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린 'TV CHOSUN 슈퍼콘서트'가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했다.

슈퍼콘서트에는 예능계에서도 활약 중인 박지현과 장민호가 출연해 트로트 베테랑의 면모를 뽐냈다.

박지현은 '녹아버려요'를 통해 '트롯 활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무대를 선보였고, 장민호는 '으라차차차'로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미스터트롯3'의 眞 김용빈, 善 손빈아, 美 천록담도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천록담은 '동해물과 백두산이'로 깊은 울림을 전했고, 손빈아는 '땡큐'로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했다. 김용빈은 '금수저'를 통해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트로트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다양한 세대의 트로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친 무대는 트로트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될 특별한 순간을 선사했다. 이러한 공연은 트로트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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