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국제뉴스) 고정화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1일, 옥천동주민센터와 교1동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및 주민센터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강릉’을 위한 맞춤형 관광 CS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9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7일까지 읍면동 지정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사례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강릉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제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친절·정직·청결한 지역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의 시민의식을 높여 관광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