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힐피부과 신사점, CO₂ 프락셔널 레이저 ‘울트라펄스 알파’ 도입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5-08-22 14:39: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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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더힐피부과 신사점이 루메니스사의 차세대 CO₂ 프락셔널 레이저 ‘울트라펄스 알파’를 도입해 흉터 및 피부결 치료에 활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울트라펄스 알파는 기존 장비 ‘울트라펄스 앙코르’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여드름 흉터·수술흉터·화상흉터뿐 아니라 튼살·모공 등 다양한 피부결 문제 개선에 쓰인다. 이번 모델에는 CoolScan TM 모드가 새롭게 적용돼 높은 에너지를 전달하면서도 열 손상과 통증을 줄이고, 시술 밀도 조절 범위가 확대돼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춘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박주혁 더힐피부과 신사점 원장은 “CO₂ 장비는 구조가 비슷하지만 울트라펄스 알파는 펄스 정밀도와 출력 안정성이 높아 시술자가 신뢰할 수 있는 장비”라며 “정밀 제어를 통해 안정적인 시술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장비 도입은 다양한 흉터 환자 사례와 복합 레이저 시술 경험과 결합돼 개인별 치료 접근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루메니스는 이스라엘 본사를 둔 에스테틱·의료 레이저 장비 기업으로, CO₂ 레이저와 IPL 장비 개발 분야에서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울트라펄스 알파는 이 회사의 최신 프락셔널 CO₂ 레이저로, 해외에서도 흉터 및 피부 재생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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