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오늘은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내일 광주시와 전라남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 했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예상 강수량(7일)은 광주시, 전라남도에 5~10mm 등이다.

이와 함께, 내일(8일) 광주와 전남지역의 낮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늘(7일) 아침최저기온은 13~17도, 낮최고기온은 21~23도가 되겠다. 또, 내일(8일) 아침최저기온은 12~17도, 낮최고기온은 22~26도가 되겠다.

아울러, 오늘(7일)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따라서,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