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김무열, 위즈파크에 뜬다! 23일 한화전 시구…배우 수현은 25일 시구

[ MK스포츠 야구 ] / 기사승인 : 2024-04-22 03:40: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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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23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23일 진행되는 1차전에는 24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범죄도시4’의 주연 배우 김무열이 위즈파크 마운드에 올라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4회초 종료 후에는 팬들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열어 영화 예매권도 증정한다.

24일에는 KT 그룹사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나스미디어의 박평권 대표이사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의 배우 수현이 시리즈 마지막 날인 25일(목)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KT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성일중학교 야구부, 영복여자중학교 등 학생 30여 명을 초청해 위즈 스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즈 스쿨은 장내 아나운서, 응원단, 심판 등 야구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다양한 직업군 소개부터 KT 위즈파크 시설 투어까지, 야구장 직업 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교육은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맡고, 우수 평가자는 경기 중 선수단을 소개하는 일일 아나운서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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