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냉장고 책임지는 샘킴·손종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4 20:53:2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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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사진=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민정 (사진=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가 2026 시즌 첫 방송을 맞아 배우 이민정의 냉장고를 놓고 셰프들의 불꽃 튀는 요리 대전을 예고했다. 4일 밤 9시에 전파를 타는 이번 회차에서는 샘킴·손종원의 '수프 포함 코스 요리' 대결과 정호영·김풍의 '네 가족 입맛 잡기' 대결이 펼쳐졌다.

첫 대결은 온화한 이미지의 샘킴과 '냉부' 대표 착한 셰프 손종원의 대결로 시작됐다. 초반부터 현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손종원이 샘킴의 초등학생 팬들이 자신에게 '지지 말라'고 메시지를 보낸다고 하소연하자 샘킴은 평소의 온화함 대신 의외의 반응을 보이며 "와일드하고 좋다"는 말로 맞받아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샘킴이 손종원의 유행어를 직접 인용하며 소소한 설전이 오간 장면은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작용했다.

두 번째 대결은 정호영과 김풍의 일타사피 미션으로, 네 식구의 입맛을 모두 만족시켜야 하는 조건이 더해졌다. 정호영은 새해 계획으로 안무가 배윤정에게 개인 레슨을 받겠다는 파격 선언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평소 유쾌한 기행으로 알려진 김풍은 의외로 "깊이 있는 요리를 연구하겠다"고 진지하게 답해 두 셰프의 색다른 모습이 대비를 이뤘다. 조리 과정 내내 정체를 알 수 없는 재료·기법을 선보인 김풍은 완성 직후 이민정에게서 "이거 맛있는데요?"라는 반전 호평을 이끌어내며 '김풍 매직'을 재확인시켰다.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이민정과 유지태의 반응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요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이민정은 셰프들의 과정을 날카롭게 분석하며 직접 먹방까지 소화했고, 처음으로 15분 대결을 관전한 유지태는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며 셰프들에게 존경을 표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진은 "시즌 첫 방송답게 화제성과 완성도를 모두 고려한 라인업을 마련했다"며 "셰프들의 재미있는 케미와 이민정 가족을 위한 맞춤형 요리가 어떻게 완성될지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2026 시즌의 첫 별을 차지할 최종 승자는 오늘(4일) 밤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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