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국제뉴스) 홍성만 기자 =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창녕추모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적극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 편의, 환경, 홍보, 민원 등 분야별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봉안시설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례 행사(음식물 반입, 화기 사용 등) 제한과 생활 방역을 실시한다.
또한, 주차관리, 안내 홍보로 SNS, 현수막 등, 유관기관 합동 점검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참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용곤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창녕추모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참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모두가 편안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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