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전현무X양세찬, 판빙빙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 배우들 만날까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5-01-27 18:15: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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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홍콩에서 판빙빙을 만나고 왔던 '톡파원 25시'가 이번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글로벌 행사 현장으로 향한다.



27일 오후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MC 전현무, 양세찬과 박은영 셰프가 함께한 홍콩 랜선 여행 세 번째 이야기와 함께 미국에서 개최된 ‘오징어 게임 시즌 2’ 행사 현장을 공개한다.



먼저 전현무, 양세찬과 박은영 셰프는 홍콩의 낭만적인 밤거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트램을 타러 가는가 하면 박은영 셰프가 수셰프로 근무하는 레스토랑도 찾는다. 그중 레스토랑에서는 박은영 셰프가 전현무와 양세찬을 위해 직접 준비한 사천요리 한 상을 선보인다.









전현무와 양세찬은 탄탄면부터 시래기 도미탕의 원조 요리인 쏸차이위까지 폭풍 먹방을 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박은영 셰프의 탄탄면을 맛본 양세찬은 “우리가 아는 탄탄면이 아니야”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편, 미국 톡파원은 미국 LA에서 열린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 행사 현장에 참가해 팝업스토어에서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현장에는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병헌, 임시완 등 주연 배우들까지 자리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또 미국 톡파원은 드라마에서 진행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과 4.56km 달리기 이벤트를 즐기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도 전한다. 그 풍경이 마치 실제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콩의 미식과 미국의 이색 행사 현장을 담은 JTBC ‘톡파원 25시’는 27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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