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 레더 재킷과 미니멀한 블랙 스커트를 매치한 사진을 공개하며 도회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광택이 돋보이는 블랙 레더 재킷은 고급스러움을 배가시켰고,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과 투명한 피부는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그녀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특히 롱 재킷과 짧은 스커트의 조화는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극대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플랫폼 디테일의 블랙 로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실용적인 블랙 백으로 마무리해 도시적인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패션계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난해 10월 배우 남궁민과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이 또 한 번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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