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욱은 13일 자신의 SNS에 곰 모양 피규어 소품 사진을 인증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올린 후 곧바로 구설에 올랐다.
반사되는 재질인 피규어 소품 탓에 소품 표면에 최현욱이 비치게 됐는데, 최현욱이 전라 상태였던 것. 논란이 된 후 최현욱은 이를 의식한 듯 급하게 삭제를 했지만 이미 SNS와 온라인상에는 해당 사진이 빠르게 확산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최현욱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14일 오후 MK스포츠에 “(최현욱 SNS 관련) 별도의 입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현욱은 지난해 담배 꽁초 무단 투기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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