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3-19 19:56:40  |  수정일 : 2013-03-19 20:01:36.607 기사원문보기
中 정치 권력… 장인이 핵심?
(아시아투데이= 채진솔 기자 jinsolc@asiatoday.co.kr) 아시아투데이 채진솔 기자 = 중국 한 자녀 정책으로 사위 정치인들이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9일 홍콩언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인용, 한 자녀 정책으로 중국내 외동딸을 둔 고위층이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리커창(李克强) 총리,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위원장이 아들 없이 딸만 한 명씩 두고 있다. 또 부총리 4명 중 3명도 외동딸 뿐이다.

딸들도 넒은 범위의 태자당에 포함된다. 그러나 따로 공주당을 구성해도 될 만큼 숫자가 늘어난 고위층 딸들이 정치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이 언론은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신문은 앞으로는 고위 지도자의 사위가 장인의 정치적 지위로부터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누리꾼들은 최고 지도자들이 중국의 한 자녀 정책에 따라 자녀를 딸 한 명만 두고 있다는 점을 칭찬하기도 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중국 고위 인사들의 아들이 여러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도자들에게는 아들보다 딸을 두는 것이 더 이롭다는 견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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