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캔] 최초 작성일 : 2013-02-27 08:42:19  |  수정일 : 2013-02-27 08:45:00.183 기사원문보기
창원시 '맞춤형 복지서비스 우수 사례집' 발간
【뉴스캔】-희망복지지원단 활동성과 및 우수사례 45편 등 담아 -



창원시는 생활위기에 처해 있는 시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한 사례 등을 모아 '2012년 사례관리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

164쪽 분량의 이 사례집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4월 활동을 시작한 창원시 희망복지지원단이 각 구청 사례관리팀과 함께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개별가정에 필요한 민관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한 사례 45편과 사업성과 및 구청의 모범 복지시책 등이 수록돼 있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에 수록된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혼 후 두 딸과 함께 월세로 생활하다 만성질환 등으로 월세가 체납되어 살던 집에서 쫓겨나 친척 집에 임시거주 하고 있던 저소득 모자가정에게 LH공사와 연계한 긴급 주거지원과 병원 연계를 통한 의료지원 및 체납된 건강보험료 결손처리, 체납월세와 후원금 지원 등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했다. △고령의 만성질환으로 보증금이 없어 집을 옮기지 못하는 할머니에게 후원금을 지원받아 이사를 지원하는 한편, 말벗과 도시락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생활을 제공했다.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월세 체납으로 주거이전이 필요한 가정에게 병원과 보건소를 연계하여 의료비를 지원하고 시 전세자금을 통해 이사를 할 수 있게 했다.

이밖에도 이 사례집에는 지난해 17명의 통합사례관리사가 시 본청과 구청에서 모두 1만 400여 건을 상담하고, 746세대에 대해 사례관리와 서비스연계가 이뤄져 수혜자들로부터 감사의 글을 받은 것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창원시는 사례집을 구청과 읍면동, 사회복지 기관 등에 배부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민간단체와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박경복 blue44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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