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백동현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7월 15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달서구 상인3동, 도원동 전역 및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 상인가압장 유입관로 누수 복구공사에 따라 달서구 상인3동, 도원동 전역 및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지역의 배수구역 조정 작업을 시행한다."고 전해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 배수구역 조정으로 7월 15일 22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달서구 상인3동, 도원동 전역과 진천동, 상인1·2동 일부 지역 3만 1천 세대에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