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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8-14 13:33:23  |  수정일 : 2020-08-14 13:31:06.617 기사원문보기
유라이크코리아, 몽골에서 세계 최초로 양(羊) 질병전용 바이오캡슐 기술검증 성공
몽골 에덴 소움 지역 목장 전경.(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몽골 에덴 소움 지역 목장 전경.(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국내 스타트업이 몽골에서 SK TNS LoRa망을 활용하여 현지 기술 테스트에 성공했다.

세계최초 양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 성공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세계최초 양 전용 바이오캡슐 개발 성공한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사진제공=유라이크코리아)

몽골 울란바타르 동쪽에서 약 50여 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에덴 소움(Erdene Soum) 지역 내 양 유목농장을 대상으로 현지 기술 테스트 (PoC, Proof of Concept)를 수행해 오던 유라이크코리아가 기술검증에 성공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스마트축산 전문기업인 ㈜유라이크코리아 (uLikeKorea, 대표 김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바이오캡슐 양(羊) 전용 라이브케어(LiveCare)가 최근 몽골 현지에서 기술검증(POC)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희진 대표는 "세계 최초로 몽골 양(羊) 대상 경구투여형 바이오캡슐(BioCapsule) 라이브케어 기술 검증에 성공했다.

국내 SK TNS와 해외 파트너사 1곳이 참여했다. 사육 방식이 유목환경에 특화된 몽골에서 혹서기 기술실증을 수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글로벌 프리미엄 양 시장 진출을 위한 생체 데이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여 기업가치를 더 높힐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몽골은 겨울에는 - 40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력한 추위가 지속되는 외부환경으로 인해 그동안 체외부착형 축산ICT 기기 사용 시 발생하는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다.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혹한과 광범위한 방목환경이 주는 극한의 통신환경 극복을 위해 국내 1위 통신 인프라 구축업체인 SK TNS는 수차례의 반복적인 사전 기술 검증을 통해 이례적인 반경 6km이상의 LoRa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유라이크코리아 김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로 성우(成牛, 다 자란 소)용 캡슐과 송아지용 캡슐, 말 패치형 디바이스 등 다양한 축 종에 적합한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에 이어 작년부터 양 전용 바이오캡슐을 해외 파트너사 1곳과 국내 SK TNS와 함께 몽골 현지에서 기술 검증을 계속해 왔다"고 밝혔다.

라이브케어 경구투여형 양(羊) 전용 바이오캡슐의 투여를 통해 향후 해외 유목형 목장에 적용 가능한 의미있는 생체 데이터를 획득했다.

이번 몽골 현지에서 기술검증에 성공한 양(羊)전용 라이브케어 바이오캡슐은 양 반추위 내에서 체온 및 활동량 등 생체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LoRa (Long Range) 망을 활용하여 생체 데이터를 전송한다.

김대표는 "전송된 데이터는 라이브케어가 보유한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개체별 질병 조기감지와 번식 관리가 용이하다. 이를 통해 구제역 같은 가축전염병 확산 예방, 항생제 절감, 공태일(가축의 비임신 기간) 감소 등 생산성 향상에 큰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양(羊)은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 중 하나로, 전 세계 두수는 약 12억 두 이상이며 세계 양고기 소비량은 약 1,500만 톤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다음으로 가장 많은 소비량을 보이는 육류 먹거리 중 하나다.

2015년 국내에 정식 런칭한 라이브케어 서비스(LiveCare Services)는 세계 축산 선진국 중 하나인 일본 시장에 송아지용과 성우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덴마크를 필두로 유럽, 북미(미국, 캐나다) 및 브라질 등 해외 축산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중동 및 아시아 내 고급 양고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 가축 방역 이슈인 구제역 등 가축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한 양고기 생산이 절실한 시점에 양전용 바이오캡슐 라이브케어 상용화가 건강한 축산물의 투명한 추적성 확보를 가능케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끝으로 김대표는 "몽골은 양이 약 4천만두가 사육되고 있다. 향후 5년내 1천만두까지 양 시장을 확보할 목표로 이미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라이브케어 서비스는 현재 축우에서 양, 말, 돼지 등 다양한 축종 확장을 통해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계속 확장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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