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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최초 작성일 : 2013-04-03 12:11:00  |  수정일 : 2013-04-03 12:15:08.593 기사원문보기
[채널] 정치와 연애의 공통점은 마음을 얻어내는 것이다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이 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신하균, 이민정이 출연하는 SBS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깔이 완전히 다른 두 국회의원이 여야(與野)와 전 국민의 감시 속에 벌이는 짜릿한 비밀연애 이야기다. ‘보스를 지켜라’를 만든 권기영 작가, 손정현 감독 명콤비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제작하는 작품이다.


노선이 다른 정당 소속 국회의원 간 연애이야기임을 알려주듯 포스터에는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신하균, 이민정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있지만 서로 등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끌림이라도 있는 듯 서로에게 곁 눈길을 해 두 사람의 연애가 쉽지 않음을 암시하는 듯하다.


다소 무겁고 민감한 소재인 정치를 ‘내 연애의 모든 것’은 다소 풍자적인 블랙코미디로 승화시킨다.


제작진에 의하면 “내 연애의 모든 것에 등장하는 많은 정치인 캐릭터들은 현실정치를 정확히 반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풍자적으로 우리 정치의 한계에 대해 보여줄 것이다. 동시에 우리가 바라는 정치인상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정치와 정치인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를 통해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가진다면 더욱 좋겠다"며 바람도 제시했다. 정치와 연애의 공통점은 밀고 당기며 마음을 얻어내는 것. '정치판에서의 오리 알'이 될 것을 감수하고 시작하는 두 사람의 연애는 아슬아슬하기에 더욱 달콤하다. ‘내 연애의 모든 것’은 이응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박희순, 한채아, 공형진, 김정난, 천호진 등이 출연한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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