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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미디어] 최초 작성일 : 2008-11-27 08:55:11  |  수정일 : 2008-11-27 08:55:33.427 기사원문보기
자유북한연합단체 놓고 여-야 뜨거운 논쟁
대북전단살포를 강행하려는 단체의 이념적 성격을 두고 여-야 3당의 입장은 판이하게 달랐다.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은 26일 ‘자유북한운동연합’을 `매국단체\'라고 표현하였다.
 
최 대변인은 “자유북한연합 단체를 보수단체라기도 하기 어려운 매국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 구성원들은 남쪽이 따뜻하게 맞아준 분들로 국익을 해치는 행위를 계속하면 국민은 이들을 버릴 것이다.\"이라며 비난했다.
 
또한 “남북관계에 비상 사이렌이 울리는 지금 대북 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는 단체를 애국단체로 볼 수 있느냐”며 “이 단체를 애국단체라고 한 것은 정부가 이 단체의 전단살포 행위를 묵인.방조 또는 공조하고 있다는 셈”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도 26일 브리핑에서  민주당 최 대변인의 매국단체라는 표현에 대해 “자유북한연합 단체는 북한의 인권개선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애국단체이다.”라며“이들에게 상을 주지 못할 망정 매국단체라고 모독한 민주당은 어느 나라 정당인가”라고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이어 “친북단체를 지원하고 북한인권단체를 짓밟고 북한체제에 무릎을 꿇어 달러를 주는 것이 애국인가.북한 권력엔 한없이 너그럽고 자유대한의 품에 안긴 북한동포들을 이렇게 모질게 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반박의 수위를 높였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민주당 최 대변인에 대해 “최 대변인이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넘어온 북한 이탈주민들에게 망발을 쏟아부었다.”며 “ 참으로 귀를 씻어내고 싶다”라며 민주당 최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 하기도 하였다. 
 
전현준 기자 jhj@sis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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