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11-10 07:30:05  |  수정일 : 2019-11-10 07:32:22.157 기사원문보기
[현장 인터뷰] '명장 내음' 마르티네스 감독, "졌지만 고개 숙이진 않을 것이다"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
디에고 마르티네스 감독



[STN스포츠(발렌시아)스페인=이형주 특파원]



디에고 마르티네스(38) 감독은 낙담하지 않았다.



그라나다 CF는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발렌시아 CF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올 시즌 승격팀 그라나다를 이끌고 돌풍을 쓰고 있는 인물. 10라운드 한 때는 그라나다가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두 거함을 누르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그라나다는 선전을 하며 발렌시아와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0-1 상황에서 계속해서 동점을 위해 노력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페란 토레스에게 실점하며 패배했다.



이에 마르티네스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실망하지 않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2-0이라는 경기 결과가 경기력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에 우리는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다. 득점만이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후반에는 실점 후 만회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동점을 만드는 것에는 실패했다"고 전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물론 진 것은 아쉽지만, 좋은 경기 중 하나다. 선수들은 모든 것을 던졌다. 때때로 기회에 비해 적은 득점이 나오곤 한다. 그 것이 축구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라리가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무대인지 우리는 안다. 지긴 했지만 고개를 숙이고 이동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사진(스페인 발렌시아/메스타야)=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이형주 특파원 /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기사제공 : STNSTN 기사 목록
축구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