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권, 고지대 강풍ㆍ한파특보· · ·서해상 수위 상승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2 01:37:1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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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충남권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며 "찬 공기가 남하해 오늘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내일(23일) 오후(12~18시)부터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 등 충남권에 5~10mm의 비가 내리겠다. 또, 내일(23일)은 대체로 맑다가 아침에 서쪽지역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또, 기온은 오늘(22일) 아침까지 평년(최저 -6~-2℃, 최고 5~7℃) 보다 조금 낮겠고, 오늘 낮부터 내일(23일)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내일 낮부터 평년보다 높겠다.

아울러, 오늘(2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5℃, 세종시 -5℃, 홍성군 -6℃ 등 -9~-5℃, 낮최고기온은 대전 7℃, 세종 6℃, 홍성 5℃ 등 4~7℃가 되겠다.

이어, 내일(2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2℃, 세종시 -2℃, 홍성군 -3℃ 등 -4~0℃, 낮최고기온은 대전 10℃, 세종 9℃, 홍성 9℃ 등 8~12℃가 되겠다.

이 밖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교량, 터널 입.출구,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내일(23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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