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09-05-26 23:11:00  |  수정일 : 2009-05-26 23:30:11.947
이효선 광명시장, '삿대질, 반말에 막말까지'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막말, 삿대질, 반말 파문으로 구설수에 오른 이효선 광명시장으로 인해 광명시청 서버가 다운되는 등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지난 24일 광명시민단체협의회가 오리문화제 및 평생학습숙제가 열린 광명시 실내체육관에 설치한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양소를 보고 "시설물 치워라"라고 삿대질을 하고, 시민들에게 막말을 일삼았다.

이 시장은 이날 "주최측의 허락도 받지 않고 함부로 분향소를 설치한 것은 잘못이다"며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시민들이 "왜 반말로 명령하느냐" 등 반발하고 나서자 이 시장은 "어린아이 할 것 없이 시민들도 내게 반말 하는데, 시장이라고 반말하면 안되느냐"고 역정을 냈다.

이같은 사실을 비롯,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명시청 홈페이지 '광명시에 바란다'에는 "시장으로서 자질이 의심된다" "광명시민이라는 사실이 부끄럽다" 등 비난의 글을 올렸으며, 현재는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다.

이 시장은 26일에도 국민장 광명장례위원회로부터 시 차원의 공식 분향소를 설치해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사고로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검찰조사를 받다가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 아니냐"는 이유를 들며 거부해 비난을 사고 있다.

한편, 이 시장은 2006년 7월 취임 직후 호남 비하 발언으로 한나라당을 자진 탈당했으며, 이후에도 흑인비하, 성희롱 발언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 CNB뉴스 사회팀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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