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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2-29 14:11:40  |  수정일 : 2020-02-29 14:12:03.750 기사원문보기
인천시 코로나19로 침체된 건설경기 활성화 나선다.
▲ 인천시청 전경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는 대형건설 현장 등 관내 모든 건설현장에 대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에 철저하고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코로나19의 확산은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여건과 건설경기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해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0개 기관의 2020년 건설사업 발주계획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보다 1조 6,105억 원(47.2%) 증가한 총 2,066건, 발주액 5조 198억 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0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분야(도시) / 건축ㆍ건설ㆍ주택/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1,249억 원,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2~4공구 건설공사 3,660억 원, 수산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공사 698억 원, 검단5초등학교 신축공사 257억 원 등 1,849건, 2조 3,384억 원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지난해보다 1조 4,997억 원이 증가한 217건, 2조 6,813억 원이며 인천국제공항공사 59건, 2조 141억 원, 인천항만공사 30건, 4,915억 원 등으로 조사됐다.

서강원 건설심사과장은 "지역 건설업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관별, 사업비별, 분기별로 분석해 매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촉진하고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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