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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초 작성일 : 2020-07-04 22:00:58  |  수정일 : 2020-07-04 22:01:21.340 기사원문보기
천상지천, 하늘의 뜻을 땅에서 이룬다? 전 회원 “젊은층 많이 빠져”

천상지천은 도대체 어떤 단체일까.

천상지천이라는 단체가 MBC '실화탐사대' 4일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제공=MBC>

하늘의 계시를 유튜브로 받았다는 한 여성. 그는 천상지천이라는 뜻에 대해 "하늘의 뜻을 당에서 이루다는 뜻이고 국민들을 위한 세상, 2세대를 위한 세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는 회원들을 모집한 다음 인터넷 카페에 가입시키고 있었다.

천상지천 전 회원이었다는 남자는 "피해자가 되게 많거든요. 저 말고도 많은데 아마 다들 (인터뷰를) 꺼릴 거에요. 그런데 그들 말 절대 믿지 마세요. 언변이 아주 능해서 젊은 애들이 많이 빠지거든요"라며 "본인이 천상의 왕이다 본인이 메시아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그곳에 있을 때 혁명을 되게 많이 부르짖었어요. 쉽게 말하자면 국민 세상을 열자 저도 거기에 동참을 했거든요 뭔가 뒤짚어 엎기 위해서 그러면 뭐라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라며 "(당시 심정을) 모르실 거에요"라고 말했다.

천상지천 전 회원이었다는 이 남성은 단체에서 등본과 가족관계 증명서를 요구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에 "비공개로 진행되어서 더 그럴 거에요. 가족관계도 멤버들이 파악하고 있죠, 주소도 알고 있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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