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런닝맨’이 4일 방송에서 멤버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중고 거래에 도전하는 이색 미션을 공개한다. 새해를 맞아 ‘말(馬) 빙고 정복기’로 꾸려진 이번 회차는 ‘말 따라, 빙고 정복’ 레이스를 통해 빙고 칸을 채워가며 전원 상품 획득을 노리는 구성이 핵심이다.
방송 초반부터 멤버들은 말과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빙고 칸을 채우기 위해 전력 질주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시간이 할애된 미션은 ‘말 그림을 그려 중고 거래하기’로, 값어치 있는 작품을 만들어 판매에 성공해야만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 멤버들은 자체 그림 대회를 열어 작품 완성도를 높이려 애썼지만, 유재석·양세찬 등 이른바 ‘똥손’ 조합의 작품에는 멤버들조차 “이게 무슨 말이냐”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현장에서는 작품의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전략도 펼쳐졌다. 출연진들은 사인을 추가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골라 글을 올리며 노출을 높였고, 다른 미션을 수행하는 도중에도 채팅 알림 소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등 긴장감 넘치는 상황이 이어졌다. 그러던 중 레이스 말미에 뜻밖의 구매 희망자가 등장해 멤버들은 급히 거래 장소로 달려가며 흥미진진한 거래 장면을 연출했다.
이번 에피소드의 관전 포인트는 누가 ‘금손’으로 등극해 작품 판매에 성공하느냐에 있다. 방송 소개에 따르면 김종국의 작품이 극찬을 받았는지, 아니면 또 다른 의외의 ‘금손’이 탄생했는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의 티격태격한 케미와 도심을 배경으로 한 실전형 중고 거래 미션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런닝맨’의 해당 회차는 오늘(4일) 오후 6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