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4일 방송에서 방송 콘텐츠 제작사이자 매니지먼트사인 '미디어랩 시소'의 송은이 대표를 조명한다. 이날 방송에는 와우산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들과 옥상달빛 김윤주 대표가 출연해 현장 대화를 나눈다.
송은이 대표는 회사 복지 제도를 소개하며 "연예인 점심 식대 상한선을 1만5천원으로 정해두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디어랩 시소'는 창립 당시 4명에서 출발해 현재는 소속 연예인과 직원 합쳐 70명 규모로 성장한 회사로, 신사옥까지 갖춘 급성장 기업이다. 송 대표는 연예인에게도 특급 대우를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는 회사 방침을 설명하며 구성원들 사이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특히 송 대표는 여행 복지도 공개했다. 직원들이 여행을 갈 때 환전비를 지원하고, 10년 근속 연예인에게는 포상과 함께 휴가 및 휴가비를 지급한다고 소개했다. 다만 송 대표는 "희한하게 여행 다녀온 후 같이 간 직원들이 퇴사하는 일이 있다"고 농담을 섞어 말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김숙은 "송 대표가 직원들과 차별 없이 잘 어울리는데도 제가 좋아하는 직원들이 자꾸 관둔다"고 한숨을 쉬었고, 송 대표는 "나 때문은 아니다. 원래 퇴사할 마음을 먹었을 것"이라고 재치 있게 응수했다.
이번 방송은 급성장한 제작사 운영 방식과 현장형 복지 사례를 통해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드는 다양한 접근을 보여주며, 송은이 대표의 운영 철학과 조직 문화가 어떻게 회사 성장에 연결되는지에 대한 흥미를 끌었다. 해당 회차는 오늘(4일) 오후 4시 40분 KBS2에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