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지사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 동상과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도정 일정을 소화하며, 도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민생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도정 운영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참배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를 이끌며 국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도전과 개척의 정신을 계승해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함께 다졌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지금 대한민국과 경북은 다시 한번 도약의 기로에 서 있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계획이 아닌 변화로 도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직공무원 추모비 참배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노조 간부를 비롯한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해,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깊이 기렸다. 참석자들은 공직자의 헌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과 공직자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는 행정에 경북도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참배를 마친 뒤 이 지사와 도청 직원 500여 명은 동락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도정 비전과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이철우 지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 도정의 화두를 '함께 만드는 내일, 살맛 나는 경북시대'로 정했다"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 위에 경북의 내일이 세워진다는 책임감으로 새해 도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경북이 변화의 흐름을 따라가는 시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끄는 중심으로 나아갈 전환점"이라며 "민생과 경제를 도정의 중심에 두고 도민과 함께 설계한 해법을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도민의 행복은 경북도가 존재하는 이유이자 모든 행정의 출발선"이라며 "정책의 기준은 언제나 도민이어야 하고, 행정의 결과는 도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로 증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끝으로 "위기와 도전의 한가운데서도 경북은 도민의 연대와 실행력으로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어 왔다"며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북의 저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세계에 분명히 보여준 만큼, 2026년은 계획이 아닌 성과로 답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전에는 속도로 대응하고, 기회에는 과감히 나서 도민과 함께 세계로 도약하는 경북의 새로운 길을 힘차게 열어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