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겨울의 문턱이 내려앉은 철원평야가 다시 한 번 생명의 숨결로 가득 찼다. 수만 마리의 철새들이 올겨울도 어김없이 철원평야 토교저수지를 찾아와 군무를 이루고 있다.(사진.이운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