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2025 울산공업축제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 무대에 오른 시니어 모델 전언숙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2 08:03: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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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니어 모델 전언숙 / ⓒ이대웅 기자
▲ 시니어 모델 전언숙 / ⓒ이대웅 기자

(울산=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산업 수도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2025 울산공업축제'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17일 오후 축제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잡은 '패션 판타지아! 찬란한 울산 with 앙드레김' 스페셜 패션쇼 무대에 오른 시니어 모델 전언숙이 런웨이를 선보이고 있다.

울산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한 이번 패션쇼는 울산매일신문 이연희 대표의 적극적인 지원아래 울산매일 아카데미 시니어 모델들과 서울 등지의 패션 셀럽 등이 참여해 고(故) 앙드레 김의 화사한 빛과 감성을 그대로 재연하며, 오래된 향수와 화려함을 뽐낸 뜻깊은 무대였다.

이번 행사는 19일 폐막식을 끝으로 모든 행사는 마무리 됐지만 그 여운과 감동은 '2026 공업축제'로 기약하게 됐으며, 울산을 알릴 상징적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GNS 패션쇼'는 벌써부터 내년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태화강국가정원 남구둔치를 비롯해 야외공연장, 강동 몽돌해변, 강동중앙공원, 울산박물관, 종하이노베이션센터 등 울산 전역에서 펼쳐진 '2025 울산공업축제'는 22개 연계행사와 182개 전시·체험·참여 공간이 운영돼 72만 여명의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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