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부터 규현까지"...강렬 컴백과 다채로운 ‘인기가요’ 가수 라인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1-23 15:07:0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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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23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신곡 컴백 무대와 뜨거운 퍼포먼스, 감성 발라드까지 장르를 오가는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NCT DREAM이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깨우는 가운데, Stray Kids의 완성형 퍼포먼스와 규현의 서정적 무대가 방송의 중심을 잡을 전망이다.

NCT DREAM은 신곡 ‘Beat It Up’으로 강한 파열음과 함께 링 위에 선 듯 파워풀한 컴백을 예고한다. 여기에 Stray Kids는 ‘Do It’으로 무대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뜨거운 화력을 뽐낼 예정이고, 규현은 ‘첫눈처럼’으로 감성적인 분위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려한 라인업 속에서 장동우의 ‘Sway(Zzz)’가 무뎌진 감정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KISS OF LIFE는 달빛처럼 반짝이는 ‘Lucky (Korean Ver.)’로 매력을 발산한다.

선미는 ‘CYNICAL’로 섬뜩하면서도 서늘한 여운을 남기고, ITZY는 ‘TUNNEL VISION’으로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밖에도 ALLDAY PROJECT, Baby DONT Cry, IDID, 규빈, CRAVITY, NEXZ, 아홉(AHOF), 82MAJOR, CLOSE YOUR EYES, KIIRAS, AM8IC 등 신구 가수들이 균형 있게 포진해 무대의 재미와 볼거리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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