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맞아 송파구 취약계층에 과일·제수용품 전달 [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0/3395156_3525456_3517.png)
(서울=국제뉴스) 김서중 기자 =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2025년 추석 명절을 맞아 가락시장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이원석), 가락시장 유통인들과 함께 지난 9월 29일 송파구재가복지연합회(이하 송재연) 소속 사회복지기관에 사과, 배 총 60상자와 제수용품 30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된 물품은 송재연 소속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지역 내 다양한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추석 맞아 송파구 취약계층에 과일·제수용품 전달 [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10/3395156_3525457_3618.png)
공사와 희망나눔마켓, 가락시장 유통인들은 명절뿐만 아니라 매월 과일과 돼지고기를 송재연에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매달 관내 취약계층에게 식생활 개선과 영양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송재연 관계자는 “정기적인 식품 후원 덕분에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