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달서구청장, 자매도시 성주군과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 큰 호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3 17:11: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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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서구청
사진제공=달서구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직거래 행사가 자매도시간 화합과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구민 여러분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에 달서구청에 따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 구청에서 자매도시 성주군과 함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명절 물가 부담을 덜고 도농 상생을 실현했고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중가보다 최대 35% 저렴하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사전 접수를 통해 사과·고구마·건표고버섯·참외잼·딸기잼·한과 등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527상자, 1,160만 원 상당의 농·특산물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또한, 달서구청은 "성주군과 2019년부터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이어오며,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마련해왔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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