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보수단체 집회 행진...서울 한강대로~혜화역 교통통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3 11:43: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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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보수단체 광화문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사진=이용우 기자
▲7일 오후 보수단체 광화문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사진=이용우 기자

추석 연휴 첫날이자 개천절인 3일 서울 일부 도로가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자유통일당은 3일 세종교차로~대한문교차로 구간에서 집회를 열고 한강대로를 이용해 삼각지교차로 방면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자유대학과 벨라도 등 보수단체들도 동대문역과 혜화역 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길을 이용해 적선교차로와 세종교차로 방향으로 각각 행진한다.

천만인운동본부와 전군연 등 보수단체는 서울역과 서울시청 인근에서 집회 후 남대문로와 종로길을 이용해 행진한다.

경찰은 집회와 행진 중에도 교통 소통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가변차로 등 관리를 위해 교통경찰 20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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