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3일 서울 KSPO 돔서 전석 매진 속 월드투어 돌입

[ 라온신문 ] / 기사승인 : 2025-10-03 08:35:56 기사원문
  • -
  • +
  • 인쇄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전석 매진 속 서울을 시작으로 2025 월드투어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3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이날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KSPO 돔에서 월드투어 '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를 개최한다.



'히어 앤 나우(HERE&NOW)'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첫 번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이후 새롭게 막을 올리는 월드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확장된 스케일을 자랑하는 가운데, 서울은 물론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 역시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 나우'를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무대 위에서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히어 앤 나우'는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며, 모두 각기 다른 스토리텔링을 지닌다.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 속에 제로베이스원은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의 수록곡 무대 역시 글로벌 팬들 앞에서 처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히어 앤 나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팬이벤트도 진행한다. '다 이뤄져! 제로즈 소원 성취 타임' 코너를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의 소원을 들어주는 아홉 지니로 변신한다. 제로베이스원은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며 긴밀한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들은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방콕, 10월 29~30일 사이타마, 11월 8일 쿠알라룸푸르, 11월 15일 싱가포르, 12월 6일 타이베이, 12월 20~21일 홍콩까지 모두 7개 지역에서 총 11회 공연을 펼친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