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 "비 내리다 그치다 반복"→내륙 강풍ㆍ해상 풍랑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4 04:01:0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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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이병훈 기자 = 기상청은 "오늘(4일) 아침(06~09시)까지 경기도 남부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며 "일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내일(5일) 늦은 새벽(03~06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내리는 곳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아울러, 오늘(4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19℃, 인천시 20℃, 수원시 19℃ 등 17~20℃,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27℃, 인천시 26℃, 수원시 26℃ 등 25~28℃가 되겠다.

또,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시 20℃, 인천시 20℃, 수원시 20℃ 등 17~21℃, 낮최고기온은 서울시 24℃, 인천시 24℃, 수원시 24℃ 등 22~25℃가 되겠다.

현재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서해중부바깥먼바다는 바람이 55km/h(15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오늘(4일) 새벽까지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25~55km/h(7~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또한, 인천시와 경기도 앞바다도 오늘(4일) 오전 사이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0m로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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