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연휴 시작부터 비→일부지역 소강상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0-04 04:10:4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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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4일) 오후(12~18시)까지 충남권에 5~10mm의 비가 내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와 함께, 내일(5일)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충남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5일)은 5mm 안팎이다.

아울러, 오늘(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20℃, 세종시 19℃, 충청남도 18℃ 등 17~20℃, 낮최고기온은 대전시 26℃, 세종시 25℃, 충청남도 26℃ 등 25~27℃가 되겠다.

또, 내일(5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20℃, 세종시 19℃, 충청남도 19℃ 등 18~20℃, 낮최고기온은 대전 24℃, 세종 24℃, 충청남도 25℃ 등 23~25℃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을(4일)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고지대(원효봉, 계룡산 등)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20m/s) 안팎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4일) 새벽까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서해중부바깥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25~55km/h(7~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한편, 충남앞바다도 오늘(4일) 새벽까지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0.5~1.5m로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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