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 플랫폼 구축,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 AI 인재 선발 계획
글로벌 AI 선도도시 서울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 인재의 관심과 지원 기대

2025년 제4차 신규직원 채용 규모
서울특별시 출연기관인 서울AI재단(이사장 김만기)은 8월 26일(화)부터 ‘2025년 제4차 신규직원 채용’을 시작했다. 서울AI재단은 이번 채용을 통해 AI 연구 및 국제협력 연구사업 운영, AI 플랫폼 구축 및 운영, AI 서비스 모델 개발 등을 수행하며 ‘글로벌 AI 선도도시 서울’을 만들어갈 우수 인재를 확보할 예정이다.
채용 규모는 총 9명으로, 정규직 4명과 계약직 5명을 선발한다. △AI 연구 및 국제협력 연구사업 운영 △AI 플랫폼 구축·운영 △AI 서비스 모델 개발 등 사업 분야에서의 정규직 채용과 △서울시 AI 전환을 지원하는 AI 서비스 개발 및 컨설팅 △디지털 정책연구 및 과제 관리 △재무·회계 △환경미화(장애인 제한경쟁) 분야에서의 계약직 채용이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정규직의 경우 △서류전형 △필기전형(적성검사·논술) △역량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계약직은 △서류전형 △최종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모든 전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8월 26일(화)부터 9월 9일(화) 18시까지며, 채용 홈페이지(https://saif.saramin.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중 발표되며, 임용일은 10월 20일(월)로 예정돼 있다.
서울AI재단 김만기 이사장은 “도시와 시민을 위한 서울시 AI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이번 임용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인재들을 영입해 AI 연구사업, 플랫폼 구축, 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AI재단 소개
서울AI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글로벌 스마트시티 서울을 만들고자 2016년 6월 설립했다. 재단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행정서비스로 서울시의 과학행정을 지원하며, 디지털 포용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람 중심 기술혁신의 장(場)인 스마트라이프위크(SLW) 운영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을 통해 사람 중심의 기술 혁신을 촉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의 스마트시티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 서울AI재단
언론연락처: 서울AI재단 정책협력팀 이미나 선임 02-57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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