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과 생활의 조화를 이루며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 이라며, "이에 시민의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 청년이 정착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5년 대구광역시 워라밸 문화확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한다."rh akfgoTek.
대구행복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아이 러브 워라밸 대구’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시민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워라밸 실천 신호등’을 확산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은 " ‘워라밸 실천 신호등’이 근무 방식, 퇴근 이후 생활, 여가·건강·가족관계 등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와 시민의 균형 있는 삶을 위해 18가지 실천 수칙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대구행복진흥원은 "홍보는 대구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비롯해 지역 내 기업 · 공공기관, 대구 지하철 1, 2호선 역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에는 온라인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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