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에는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주민 이용이 많은 공원 다섯 곳을 돌며 사업 현황을 확인하며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방문 현장은 ▲이목동 노송공원(주민친화 특화공원 조성) ▲솟대공원(환경개선) ▲천천동 샘내공원(환경개선) ▲송죽동 만석공원(물놀이마당 조성) ▲조원동 석산어린이공원(리모델링)으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특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공원을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친화적 공원 환경 확보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