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27일 오후 진접행 열차 객실 내에서 발생한 연기로 인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기의 원인은 한 외국인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로 밝혀졌으며, 다른 승객들이 객실 내 소화기를 사용해 즉시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
(서울=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에서 27일 오후 진접행 열차 객실 내에서 발생한 연기로 인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기의 원인은 한 외국인 승객이 소지한 보조배터리로 밝혀졌으며, 다른 승객들이 객실 내 소화기를 사용해 즉시 진화에 나서면서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소방당국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시설물 피해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