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사진/ 천안시의회 제공)](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2/3197207_3302987_4212.jpg)
(천안=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7일 천안시의회는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 시경제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준비를 위한 관련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충청남도는 내수 부진에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을 계획한 바 있으며, 관련 자료에 따르면 천안시는 37,211명이 지원대상이며 예산은 16,745천원이 소요된다.
김행금 의장은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2월 중 추경 관련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며, 행정부와 협치하여 의회 차원에서도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