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윤지성 위원장](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502/3197203_3302981_2232.jpg)
(세종=국제뉴스) 신건수 기자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6~7일 양일간 세종시교육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의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정책 방향을 점검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읍면지역 학교의 특색 교육과정 내실화와 교원 인사제도 보완을 주문했다.
이현정 부위원장은 미인가 대안학교의 철저한 지도·점검과 미인증 소화기 단속을 제안했다.
김동빈 의원은 다문화가정 학부모 지원 정책과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촉구했고, 박란희 의원은 과밀학교 체육시설 확충과 지하수 음용 학교의 상수도 전환 방안을 요청했다.
유인호 의원은 소재 불명 초등학교 입학생에 대한 대책 마련과 방학 중 도시락 급식 개선을 강조했다.
윤지성 위원장은 교육청과 안전 관련 기관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향후 더욱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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