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남권, 오늘ㆍ내일 예상강우 5~30mm, 적설 2~7cm 등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7 00:14:3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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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는 오늘과 내일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부지역은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오늘(27일) 새벽(00~06시)부터 내일(28일)까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7일~28일)은 5~30mm, 예상 적설(27~28일)은 2~7cm 등이다.

특히, 오늘 새벽(00~06시)부터 오전(06~12시) 사이 대전.세종.충남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27일) 밤부터 내일(28일) 아침 사이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27일)까지 충남권에, 내일(28일)은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충남권에 싸락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아울러, 강풍특보가 발효된 충남권은 오늘(27일)까지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특히, 서해중부먼바다는 12월 1일(일)까지 풍랑특보가 이어지겠고, 오늘(27일)은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최대 5.5m 이상으로 더욱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충남앞바다도 바람이 더욱 강해지면서 30~70km/h(9~20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내일(27일)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고, 오늘(27일) 풍랑경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선박은 안전한 곳으로 피항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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