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소개팅녀는 매력적" 주병진, 두 번째 맞선녀 데이트 후 고민 빠진 이유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0 20:04: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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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나이(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주병진 나이(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주병진이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두 번째 맞선녀 신혜선과의 데이트 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20일 재방송에서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지만, 주병진은 최종 선택을 내리지 못했다.

신혜선은 "마지막 연애는 8개월 전이었다"고 밝히며, 잊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고백했다. 주병진은 이를 듣고 잠시 망설였다.

데이트는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되었지만, 주병진은 애프터 신청을 하지 못했다.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는 주병진의 고민을 이해하며, 상대방이 모두 훌륭할 경우 선택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주병진은 "첫 번째 맞선녀는 매력적이고, 두 번째 소개팅녀는 지혜롭게 세상을 바라본다"며 두 사람의 분위기가 달라 혼란스럽다고 털어놨다.

결국 그는 결혼에 대해 마음을 열고 더 많은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확신해보기로 결정했다.

한편, 프로필에 따르면 주병진 나이는 1958년생으로 올해 6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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