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전미라, ‘?? 윤종신 데이트 시절로 거꾸로’..초미니에 아찔함 “빵터져!”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11-18 17:20:02 기사원문
  • -
  • +
  • 인쇄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세월을 거꾸로 돌린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18일 SNS를 통해 초미니 화이트 니트룩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열심히 살다 보면 좋은 소식이 선물처럼 온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마치 윤종신과 데이트하던 시절로 거꾸로 돌아간 듯한 날씬한 몸매와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팬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고 있는 것 같다”, “이 정도면 윤종신씨도 반하겠네요”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을밤을 장식한 전미라의 니트룩, ‘거꾸로 가는 각선미’ 완성



전미라는 화이트 니트 드레스와 루즈핏 카디건, 여기에 브라운 롱부츠와 화이트 니 삭스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뽐냈다. 그녀의 초미니룩은 긴 다리와 우아한 라인을 부각시키며, 세월을 거꾸로 돌린 듯한 젊고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가을밤의 낭만적인 거리에서 촬영된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몽환적인 무드를 완성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전미라의 ‘거꾸로 매력’, 가을 패션의 교과서로







전미라는 “좋은 소식과 좋은 사람은 선물처럼 찾아온다”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팬들과 공유했다. 그녀의 글과 함께 공개된 스타일링은 계절감을 완벽히 반영한 동시에, 실용성과 우아함을 모두 잡은 패션으로 평가받았다.

팬들은 “윤종신 씨가 첫눈에 반했던 모습 그대로”, “거꾸로 가는 미모의 아이콘”이라며 전미라의 미모와 스타일을 극찬했다.

가을밤을 배경으로 한 전미라의 니트룩은 청순함과 세련미의 교차점을 보여주며 올가을 패션 트렌드에 강력한 영감을 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