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첫 영하권' 기온뚝→찬바람 쌩쌩 "기온별 옷차림"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18 04:1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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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 경기도 광주 화담숲 (사진=한국관광공사)
가을단풍, 경기도 광주 화담숲 (사진=한국관광공사)

기상청은 월요일인 18일 전국날씨 낮최고기온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 9도, 강릉 9도, 대구 9도, 부산 13도, 제주도 11도를 기록하며 쌀쌀한 날씨예보했다.

전국적으로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전북내륙 15도 이상)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서해안과 전남남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18일까지(제주도 19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25호태풍경로는 소멸됐고, 24호태풍경로 마니 현재위치는 18일 0시기준, 필리핀 마닐라 북북서쪽 약 300km부근해상에서 홍콩을 거쳐 베트남 다낭으로 북상할 예정이다.

24호태풍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24호태풍경로 (사진=기상청 제공)

초겨울 날씨는 변덕스러워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 기온별 옷차림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초겨울을 보내게 된다ㅏ.

[기온별 추천 옷차림]
5℃ ~ 10℃:
아우터: 코트, 야상, 가죽 자켓 등 다양한 아우터를 활용할 수 있다.
상의: 니트, 맨투맨, 셔츠 등 다양한 상의를 레이어드하여 입을 수 있다.
하의: 청바지, 슬랙스 등 일반적인 하의를 입고, 스타킹을 덧입는 것이 좋다.

0℃ ~ 5℃:
아우터: 숏패딩, 퀼팅 자켓 등 보온성이 좋은 아우터를 선택.
상의: 히트텍, 기모 티셔츠, 니트 등 따뜻한 소재의 상의를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하의: 기모 레깅스, 부츠컷 진 등 두꺼운 소재의 하의를 선택.
기타: 목도리, 장갑, 모자 등 방한 용품은 필수.

-5℃ 이하:
아우터: 롱패딩, 덕다운 코트, 양털 점퍼 등 보온성이 뛰어난 아우터가 필수다.
상의: 히트텍, 기모 티셔츠, 니트 등 따뜻한 소재의 상의를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다.
하의: 기모 레깅스, 부츠컷 진, 기모 팬츠 등 두꺼운 소재의 하의를 선택.
기타: 목도리, 장갑, 모자 등 방한 용품은 필수.

초겨울 옷차림 시 유의할 점
레이어드: 여러 겹 옷을 겹쳐 입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18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18일 날씨예보 (사진=기상청 제공)

서울날씨는 18일은 대체로 맑겠고 19일 구름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4~3도, 최고 9~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18일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19일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2도 등 -5~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수원 7도 등 5~8도가 되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2도, 수원 -1도 등 -4~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수원 10도 등 8~11도가 되겠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서해5도와 인천(옹진 포함).경기서해안은 내일(18일)까지 바람이 최대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1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19일 새벽까지 바람이 20~65km/h(6~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인천.경기앞바다도 18일 오후까지 바람이 25~60km/h(7~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가을단풍, 인천대공원 (사진=한국관광공사)
가을단풍, 인천대공원 (사진=한국관광공사)

부산날씨는 1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부산, 울산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19일 구름많겠다.

19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7도, 최고 13~1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부산과 일부 경남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가운데,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7일 아침 최저기온보다 10~15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4도, 울산 2도, 경상남도 -2~4도로 (17일, 10~17도)보다 10~16도 낮겠고, 평년(-1~7도)보다 1~4도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13도, 울산 10도, 경상남도 8~13도로 (17일, 14~20도)보다 6~9도 낮겠고, 평년(13~16도)보다 2~5도 낮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울산 5도, 경상남도 -3~6도로 평년(-1~7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3도, 경상남도 12~15도로 평년(13~16도)과 비슷하겠다.

18일과 19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0도 내외로 내려가면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18일 새벽부터, 동해남부남쪽먼바다는 오후부터 물결이 최대 5.0m 내외로 더욱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18일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부산과 울산 해안, 거제시 동쪽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대구날씨는 당분간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최저 -3~6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최고 11~1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18일 아침 기온은 10도 이상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19일 대구, 경북내륙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대구, 경북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2~4도, 낮최고기온은 8~11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3~6도, 낮최고기온은 10~14도가 되겠다.

18일까지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19일 새벽(03~06시)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남부북쪽전해상(경북남부앞바다 18시 발효)은 19일까지 바람이 25~65km/h(7~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18일부터 동해남부먼바다에는 물결이 최대 5.0m 이상으로 더욱 높게 일면서 풍랑경보로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다.

1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북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

경북동해안에는 오후(12~18시)부터 밤(18~24시) 사이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또한, 울릉도.독도는 18일 오후(12~18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17일~18일)
- 경북동해안: 5~10mm
- 울릉도.독도: 10~20mm

18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다.

특히, 18일까지 내린 비가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입.출구 등)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19일까지 경북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23회 서울억새축제 ‘억새, 바람을 품다’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사진=안희영 기자)
23회 서울억새축제 ‘억새, 바람을 품다’ 시민들의 발길 이어져 (사진=안희영 기자)

광주날씨는 18일은 대체로 맑다가 저녁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19일 대체로 흐리겠다.

당분간 평년(최저 1~7도, 최고 13~1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일부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가운데, 18)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9일 전남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18일과 19일 전남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1~5도, 낮최고기온은 8~11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2~7도, 낮최고기온은 11~15도가 되겠다.

18일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1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전북날씨는 18일은 대체로 맑겠고, 19일 대체로 흐리겠다.

19일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5도, 최고 11~15도)보다 낮겠고, 19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특히, 한파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가운데, 18일 아침 기온은 (17일, 10~13도)보다 10도 내외(전북북동부 15도 이상)로 더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5~1도, 낮최고기온은 7~9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4~1도, 낮최고기온은 11~13도가 되겠다.

18일과 19일 아침 기온이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0도 내외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고, 18일은 전북북부 중심, 19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8일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풍특보가 발효된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해상에는 19일까지 바람이 35~75km/h(10~21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5.0m(서해남부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대전날씨는 18일까지 대체로 맑겠고, 19일 구름많겠다.

당분간 평년(최저 -2~3도, 최고 10~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대전, 충청남도(천안, 계룡)에 한파주의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 (18일) 아침 기온은 8~15도가량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과 19일 대전.세종.충남 대부분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2도, 세종 -1도, 홍성 -1도 등 -5~1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8도, 세종 8도, 홍성 6도 등 6~9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 -1도, 세종 -1도, 홍성 -2도 등 -4~1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2도, 홍성 10도 등 10~12도가 되겠다.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충남서해안을 중심으로 18일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대전.세종.충남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중부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19일 새벽까지 바람이 20~65km/h(6~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또한, 충남앞바다에도 18일 오후까지 바람이 30~60km/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충북날씨는 당분간 평년(최저 -3~1도, 최고 10~1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충청북도(괴산, 보은, 옥천, 영동)에 한파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가운데, 18일 아침 기온은 10도 이상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과 19일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고, 모레(19일)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5~0도, 낮최고기온은 6~8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4~0도, 낮최고기온은 10~12도가 되겠다.

18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강원도날씨는 18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오후부터 구름많아지겠다. 19일 구름많겠다.

당분간 평년(최저 -5~4도, 최고 6~13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특히, 강원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표(20시 발효)된 가운데, 18일 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18일과 19일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많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6~-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4도, 강원동해안 -1~2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6~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4도, 강원동해안 7~10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강원내륙 -5~-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4도, 강원동해안 1~3도,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8~11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6~8도, 강원동해안 11~13도가 되겠다.

동해중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동해중부앞바다는 19일 새벽까지, 동해중부먼바다는 화요일 낮까지 바람이 35~70km/h(10~20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이 1.5~5.0m(동해중부먼바다 5.0m 이상)로 매우 높게 일겠다.

19일까지 강원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날씨는 18일은 평년(최저기온 8~10도, 최고기온 15~17도)보다 낮겠다. 19일 평년(최저기온 7~10도, 최고기온 15~1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18일 아침기온은 아침기온보다 8~9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지겠다.

19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제주도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18일 아침최저기온은 7~8도(평년 8~10도), 낮최고기온은 11~15도(평년 15~17도)가 되겠다.
19일 아침최저기온은 8~10도(평년 7~10도), 낮최고기온은 16~18도(평년 15~17도)가 되겠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는 19일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제주도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바람이 30~75km/h(9~21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19일 동풍의 영향으로 새벽(03~06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한라산 동쪽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19일) 제주도: 5mm 미만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은 구름이 유입되는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18일 한라산 등반로(해발고도 1000m 이상)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인해 등반로에 서리가 끼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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