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노윤서, 화보에서 '환상' 비주얼 케미스트리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11-18 10:56:4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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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와 노윤서가 까르띠에 백주년 기념 화보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며 조우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김혜수와 노윤서 그리고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가 함께한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올해 100주년을 맞은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컬렉션을 기념한다.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트리니티와 두 배우가 조우한 이번 화보의 주제는 '포트레이트'다.



김혜수는 레드, 노윤서는 블루 컬러를 바탕으로 눈빛과 몸짓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의 김혜수와 천진한 웃음의 노윤서는 각자가 지닌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12월 커버답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스페셜 커버도 준비돼 있다. 이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디지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트리니티가 사랑, 신의, 우정의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실제 커플, 가족, 친구를 모델로 다양한 사랑의 형태를 기념했다.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배우 박지환과 최영준을 시작으로 부부 모델 장윤주와 정승민의 '사랑', 배우 엄태구와 감독 엄태화의 '형제애', 그룹 오마이걸 미미와 아이브 안유진의 '우정', 배우 안은진과 덱스의 '남매애'가 그 주인공이다.









커버에 등장한 주얼리와 시계는 모두 까르띠에 제품이다. 주얼리 최초로 100주년을 맞이한 트리니티 주얼리 컬렉션이 화보의 하이라이트다. 트리니티는 옐로 골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총 세 개의 링이 하나로 결합해 다양성의 가치와 모든 형태의 사랑을 상징한다. 원형 오리지널 디자인부터 새롭게 선보인 쿠션 형태의 링, 브레이슬릿, 네크리스로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연출한다.



이와 함께 메종의 아이콘 LOVE, 클래쉬 드 까르띠에, 팬더 드 까르띠에, 베누아, 탱크 위치 등 다양한 컬렉션을 믹스 매치해 더욱 임팩트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김혜수와 노윤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2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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