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유이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유이는 “우리의 엔딩은 완주다”라는 글과 함께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녀단에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진서연, 설인아, 박주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여전한 미모와 건강미를 자랑하며 프로그램 속에서 도전하고 있는 철인 3종 경기 훈련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최근 유이는 자신의 타투에도 변화를 줘 눈길을 끌었다. 기존 오른쪽에 있었던 타투를 없애고, 왼쪽으로 옮겨 새롭게 자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이는 타투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스타일 변화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이의 패션은 독창적이면서도 개성적인 스타일이 두드러진다. 유이는 흰색 상의에 검정색 넥타이를 매치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옆구리가 드러나는 독특한 상의 디자인은 유니크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부각시키며 그녀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하의로는 넉넉한 핏의 바지를 착용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신어 자연스럽고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긴 검정색 장갑은 유이의 룩에 세련미를 더하는 포인트로 작용하며,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유이는 현재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이며, 프로그램 속에서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고 있다. 매주 강도 높은 훈련과 준비 과정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응원을 받고 있다. 철저한 준비와 강한 의지를 바탕으로 유이는 완주를 목표로 힘차게 달리고 있으며, 그녀의 도전과 성과가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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