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인천, 이현지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여신 미모를 선보였다.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aespa)는 17일 오후 인천 중구 한 공연장에서 진행된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 참석했다.

이날 카리나는 블랙 크롭 톱에 흰색 레이스와 블랙이 레이어드 된 초미니,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한 룩으로 등장했다. 특히 리본과 초크 진주 허리 벨트 등 화려함이 더해진 의상에도 더욱 빛나는 카리나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여신 미모임을 증명했다.

▲ 모든 순간이 아름다워

▲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여신

▲ 러블리 공주

▲ 두근두근 눈맞춤

카리나가 속한 그룹 에스파는 지난달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매했다. 거침없고 당당한 매력을 가진 동명의 타이틀 곡 '위플래시'는 스트리밍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위플래시'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힙합 댄스곡 '킬 잇(Kill It), '플라이츠, 낫 필링스(Flights, Not Feelings)', '핑크 후디(Pink Hoodie)' 등 총 6곡이 담겼다.

▲ 오늘도 예쁨

▲ 공주님 인사

▲ 카리나는 미의 여신

한편 대중음악 시상식 '2024 KGMA'는 갤럭시의 탄생이란 테마 아래 장르를 뛰어넘은 32팀의 아티스트들이 어떤 시상식에서도 보기 힘든 역대급 스케일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17일에 진행된 KGMA에는 에스파, 에이티즈,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피프티 등이 출연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