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연기에 복귀하려는 마음을 다졌다”고 밝히며 여신 같은 미모와 몸매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체지방률 14%라는 완벽한 관리와 함께 하늘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직각 어깨와 뚜렷한 쇄골 라인을 뽐냈다.
SBS Plus와 E채널에서 공동 제작한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공개된 바디 프로필 촬영 현장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채림은 초등학생 아들 민우와 함께 서울의 한 스튜디오를 방문, 그곳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그는 “프로필 촬영은 단순한 사진 이상의 의미다. 연기에 다시 도전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히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하늘빛 오프숄더, 직각 어깨 완벽 소화
사진 속 채림은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하늘빛 드레스는 그녀의 맑은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오프숄더 디자인은 직각 어깨와 뚜렷한 쇄골을 한껏 드러내며 그녀의 세련된 실루엣을 부각시켰다.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셔링 디테일은 슬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채림은 스튜디오에서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방문한 스튜디오는 아들 민우의 탄생과 성장 과정을 기록한 장소로, 채림과 민우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었다. 촬영 중 그는 “많이 떨리지만 즐거운 도전이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네티즌들 “채림 맞아? 여신 강림!” 반응 폭발
방송 이후 채림의 모습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진짜 45세가 맞나요?”, “체지방률 14%라니 자기관리의 정석이다”, “여신 강림 그 자체”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그녀의 드레스 스타일링에 대해서도 “드레스 핏도 완벽하고 전체적인 무드가 너무 고급스럽다”며 호평이 이어졌다.
연기 복귀를 앞둔 도전…기대감 상승
채림은 이번 촬영을 계기로 연기 복귀를 준비 중이다. 그는 “이번 도전이 나에게 특별한 시작점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4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채림의 완벽한 바디와 미모는 많은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여신 비주얼 확정’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그녀의 활약에 앞으로도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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