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배우고 나가는 청소년들’ 서울시 고립은둔청소년 위해 행복 관계형성 프로그램 ‘일단 배우자’ 성료

[ 뉴스와이어 ] / 기사승인 : 2024-11-15 10:2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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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일단 배우자’ 프로그램 10월 31일 종료
문화체험 활동, 예술 창작 활동 등 청소년들에 개성과 잠재력이 만개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해 진행
청소년들이 직접 선택한 보컬 트레이닝, 연기 원데이 클래스 등 본인들이 새로운 체험을 통해 성취 경험을 지속적으로 경험
고립 은둔 청소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서울시 행복동행학교의 일단 배우고 느끼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
‘일단 배우자’를 끝으로 청소년들이 더욱이 생동감을 갖고 사회로 나갈 수 있는 ‘일단 나가자’ 진행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일단 나가자’ 참여 청소년들이 축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일단 나가자’ 참여 청소년들이 축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행복동행학교(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9월 24일부터 ‘유스톡!프로젝트’를 시작해 첫번째 ‘일단 놀자’, 두번째 ‘일단 배우자’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종료하고, 청소년들의 더 큰 성장을 위해 마지막 프로그램 ‘일단 나가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행복동행학교는 ‘일단 배우자’ 프로그램을 통해 보컬 트레이닝, 연기 수업, 베이킹 수업, 조향 수업, 커뮤니케이션 수업, 나만의 캐릭터 만들기 수업 등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좋은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 좋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색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알아서 좋았고, 내 손으로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등 긍정적인 의견을 보여줬다.

유스톡!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일단 나가자’는 은둔 및 고립감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평소에 체험하고 싶었던 활동을 경험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3개의 카테고리(도전과 모험, 힐링과 예술, 나눔과 봉사)로 나눠 청소년 본인이 경험하고 싶었던 것을 선택해 함께하는 체험과 놀이를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편 관계의 어려움을 갖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유스톡! 프로젝트는 앞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진행하는 ‘착한 마을 축제’에서 부스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기존 축제에 다양한 재미와 다양성을 더하며, 200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과 만나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출처: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언론연락처: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서울시 행복동행학교 양도현 02-6738-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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