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여정 마무리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1-20 19:36:23 기사원문
  • -
  • +
  • 인쇄
(사진제공=울진군)
(사진제공=울진군)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 주관으로 3월부터 운영해 온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올해 여정이 마무리됐다.

2024년의 마지막 행사는 매화면 산불대응센터 일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오산1,2,3리, 덕신1,2리의 5개 마을 어르신 200여 명에게 급식을 제공하였다. 울진군새마을부녀회, 매화면새마을부녀회, 손사랑봉사회, 울진사진벗들, 후포적십자봉사회, 개인 봉사자 등 26명이 활동에 참여하여 재능나눔 봉사도 병행하였다.

(사진제공=울진군)
(사진제공=울진군)

IBK 기업은행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후원하는‘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올해 재난지역 및 관내 10개 읍·면에서 16회 운영되었고, 64개 단체 4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2,90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울진군)
(사진제공=울진군)

손병복 울진군수는 “2024년 한해동안 사랑의 밥차와 재능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여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울진군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