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혼 후 파격 행보...비키니 입고 몸매 과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25 12:16:09 기사원문
  • -
  • +
  • 인쇄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서유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앞자리가 바뀌기 전해 해보고 싶었던 비키니 방송을 해봤고 원 없이 사진도 찍어봤다”고 썼다.

이어 “나 혼자가 아니라 친한 동생들이 같이 해줘서 용기낼 수 있었다”며 “다시 싱글이 되고 나서 해보고 싶었던 건 전부 해보자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기도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직 작년이랑 올해 초 아파서 수술한 흉터가 배에 남아 있어서 좀 보기 싫기도 했지만, 우리에겐 포토샵이 있어서 괜찮아”라며 “더 많은 사진은 좀 더 포토샵 해서 올릴 테니 기다려 주세요”라고 적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빨간색 비키니를 입고 과감한 몸매를 뽐내는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6월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